Meade ACF? 광학계

August 26th, 2008 No Comments »


이번에 인수한 경통은 Meade의 LX200R 14′이다.
앞으로 장초점을 담당할 나의 평생 주경이 되었다.

Meade 슈미트카세그레인 경통은 그다지 흥미 없었지만, 이번의 경통은 자세히 보니 R이 붙어 있다.
RC(Ritchey-Chrétien) 광학계는 사진용 망원경의 궁극의 광학계이다.
워낙 가격이 비싸 지난번 뽐뿌목록에 올리지 조차 않았다.(만불은 기본, 껄핏하면 2만불 이상…)
미국의 대중적인 망원경 생산 업체인 Meade가 Advanced Ritchey-Chrétien이란 광학계를 소개했고
가격도 매력적인데다가, Meade의 기존 SC 광학계에 비교해서 많이 좋아졌다는 평이다.
롤란도옹께서도 호평하셨다고 하니…
이건호님의 호평도 함께…
StarryLand에서 본 LX200R 14″ 리뷰

재미난건, 지난달까지 LX200R이라고 소개하던 Meade 사이트에서 이번달 부터 일제히 사라지고 ACF만 있다.
지난달, 天文ガイド에서는 여름 세일이라면서 LX200 SC를 엄청 소개하더니 이번달 부터는 값자기 ACF만 있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Meade가 붙인 ARC란 광하계에 많은 공격이 있었던 모양이다.
RC란 이름을 함부로 사용할수 없었거나, RC광학계 제조업체로 부터 그게 어떻게 RC냐는 공격을 받았거나.
암튼 앞에 SC처럼 전면에 보정렌즈가 있으니 순수한 RC광학계가 아님은 분명하니…
(name problem이라고만하니… 자세한 사정은 알수 없음….)
그래서 기존에 Advanced Ritchey-Chrétien이란 이름대신 이번달 부터는 Advanced Coma Free란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ARC와 ACF는 이름만 변경하였을 뿐 광학계 차이는 없다고 한다.
그러므로 나의 새 망원경 이름은 Meade LX200 14′ ACF 가 되겠다.

참고로 기존에 Robotic telescope였던 RCX 광학계는 LX400 ACF로 변경되었다.

[장비] 초 럭셔리 Canon FD 300mm F2.8L

August 26th, 2008 No Comments »


예전에 남명도씨한테 부탁해서 구한 Canon FD 300 F2.8L 렌즈이다.
(L - Luxury 즉 Fluorite가 사용됐다는 얘기)
신품 IS의 경우 600만원도 넘는 고가의 렌즈이지만 MF인 FD렌즈는 가격도 저렴할 뿐더러 오히려 광학계는 더 훌륭하다는 평이다.

캘리포니아나, 베일성운처럼 넓은 은하의 경우 모자이크없이 한방에 끝내줄수 있다.

오늘 반차내고 별통에 EQ1200 마운트 무게추와 플레이트 어뎁터 제작차 방문했는데, FD 300에 Mitsutoyo 마이크로미터 포커서가 붙어 있는게 아닌가?

별통 이강순 사장님이 본인이 쓰시고자 만든것인데, 또만들기 귀찮아서 안판다는걸, 조르고 졸라 간신히 아이템 획득 성공.
대신 경제적 응징은 단단히 받았다.
세상에 2밖에 없는 레어아이템이다.(나머지 한대는 부산과학고??)

졸지에 20년(?)된 FD렌즈가 초 럭셔리 렌즈로 탈바꿈 하는 순간이다.
Wikipedia를 찾아보니 1987년에 Canon이 EOS 마운트를 도입하였으니, 최소 87년 이전에 생산되었을 것이다.

이번주 주말엔 이 렌즈로 베일 성운과 캘리포니아성운을 겨눌 예정이다.

Astrophysics EQ1200 + Meade LX200 14′ R 영접하러 가는길…

August 26th, 2008 No Comments »

지난 토요일 Nada 이병국 교수님의 AP eq1200 적도의와 Meade LX200 14′ R 경통을 인수 받으러 천안에 갔다.
Astrophysics EQ1200 적도의는 이전에도 밝힌바 있듯이 모든 아마추어의 궁극의 꿈의 적도의다.

컨트롤러부터 포스가 느껴진다.

겨울에 손시럽지 말라고 주변에 둘러진 고무
한밤중에도 잘 보이라고 야광 키패드
암적응 깨지지 말라고 적색 LED
(롤랜드옹의 세심함…)

경통은 Meade의 LX200 14인치 ACF 광학계이다.
(구경이 14인치=3500mm F10에 초점거리는 3m50cm - 음하하)

성인이 되고나서 나의 최초의 망원경도 Meade LX200 8인치 였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량생산하는 Meade가 만든 광학계 치고 괜찮다는 평이다.
이전에 이건호씨 사진에 많은 용기도 얻었다.


김영재씨가 아침 9시부터 저녁 11시까지 함께 수고해 주셨고,
미드 14인치 경통의 크기는 어마어마 했다.
박스채 소렌토 뒷자석에 넣는데 엄청 고생했다.


천안에 내려간김에 황인준씨네 아산천문대에도 들렀다
천문대급 망원경인 Mikage의 위용은 실로 어마어마 했다.

짜장면 얻어먹으면서 진지하게 거시 경제학및 창업 설명등 경제학 공부도 하고 왔다.

덕초현 하늘이 천문대에 들러 박스채 내 팽겨처놓고 그냥 오는데도 집에오니 11시

토요일은 한국이 베이징 올림픽에서 야구 금메달 딴 날이였으며, 차 안에서 라디오로 들을수 있었다.

덤으로 덕초현에서는 처음보는 대박 은하수와 함께, 김상욱씨가 갖 인수하신 TEC 10인치 막스토프 퍼스트라잇에 눈을 가져다 델 수 있었다.

하늘이의 영문표기

August 19th, 2008 No Comments »

국립국어원에서 제공하는 로마자 변환기에 의하면
박하늘의 영문 명칭은 Park Ha-neul이 되네.
Park Ha-neul

성은 관례를 허용한다고 했으니 내가 Park을 사용하는 만큼 Park을 따르되
Haneul은 ‘한을’과 ‘하늘’의 모호성이 있으니 - 을 넣고,
순서는 내가 알던 것과는 반대로 [성 이름] 순이니까
Park Ha-neul
이다.

080817 토마스기차

August 18th, 2008 No Comments »

하늘이가 사달라고 해서라기 보다는 하늘이 엄마의 어릴적 로망이라는 이유로 산 토마스 기차 세트
그냥 레일을 달릴 줄만 알았는데, 기차 두대서 통나무 운반까지…

싱크가 예술…

같은 버전의 YouTube 버전.
EyeVio가 비디오퀄리티는 더 좋은거 같지만 호스팅에서는…. 아직 물음표.
그래서 YouTube버전도 올리다.

HDR Image - 한강 5

August 11th, 2008 No Comments »

같은 시리즈의 최종판 석양버전이다.

(클릭해서 크게 볼수 있음)

이전 시리즈로
화창한 날 버전

야경

을 끝으로 베란다 HDR 시리즈는 그만 올리련다.

[Google Street View] 原宿

August 6th, 2008 1 Comment »

패션으로 유명한 하라주쿠
그중에서도 가장 중앙인 神宮前사거리


길건너 GAP 매장이 있고, 사진에 보이는 곳이 조나단 이랑 식당
1층엔 일본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롯데리아가…

1999년 12월 24일 이곳 조나단이란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음.
다 먹었을 무렵 벌레가 나와서, 지배인 불렀더니, 죄송하다며 정중히 사과하고,
口直し(입가심 음식)으로 특별히 맛있는 음식을 접대받음.
게다가 식비도 면제받음.

오히려 기분 째짐.


조나단 건너편에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콘도마니아란 콘돔가계가 있다.
배낭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

그렇다고 실용적인 콘돔가게라기 보다
기발한 아이디어의 콘돔만 취급한다.

예를 들면, 호두껍질로 포장된 콘돔, 우유곽처럼 보이는 데 콘돔.
사탕처럼 보이는데 콘돔….

부끄러워 하지말고 그냥 가볼것.
구경만 한다고 뭐라 하지도 않고, 가계 90%는 호기심에 들어온 관광객들….

[Google Street View] Microsoft 調布 기술센터

August 6th, 2008 No Comments »

일본 調布시에 있는 일본 MS R&D 센터이다.
MS 마케팅 부서는 신주쿠에 있다. (그 앞도 추억이 많은 곳…)

2003년 출장차 갔던곳.

[Google Street View] 東亜留学生育友会

August 5th, 2008 No Comments »

내친김에 1년간 묵었던 숙소

東工大에서 소개해준 이름도 거창한 東亜留学生育友会
たまプラーザ란 横浜에 있는 부촌 동네이며,
어느 돈많은 할아버지가 본인 자택을 개조해서 유학생들에게 기숙사로 제공.
당시는 우연히도, 5명 전부 한국인으로 채워짐.

あの日に帰りたい。。。

[Google Street View] 双葉

August 5th, 2008 No Comments »

몰랐는데, 구글의 Street View 가 도쿄도를 거의 커버하고 있다.

위 사진은 구글 Street View로 찾아간 東工大앞 大岡山역에서 第一勧業銀行을 끼고 한 100m 가면 있는 双葉란 식당이다.
東工大시절 연구실 사람들이랑 저녁먹으로 자주 갔던 식당.

시설은 초라하고 후졌지만, 이곳 [好き焼うどん]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겨울에 특히 별미이다.
아직도 안망하고 있었네…

가격은 800円(한 10년전에…)

그나저나 미친 구글…
누구 말마따다 그들의 목표는 지구정복?
한국도 맵부터 정복해줄 것이지…